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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팁

[ 우분투 ] 리눅스에서 포멧없이 파티션 사이즈 조정하기

by 베니스상인 2021. 4. 3.

우분투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하다보면 용량이 부족할때가 있다. 본인도 설치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는데 용량이 모자라서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우곤 했지만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윈도우 용량중 일부를 사용하지 않는 용량으로 설정해 놓았다고 할 경우 리눅스에서 파티션을 어떻게 늘려서 사용할 수 있는지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먼저, 내가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디스크의 일부 또는 추가적인 디스크)은 미리 확보해두어야 한다.

 

1. 우분투에서 Gparted 를 검색하여 설치한다.

 

 

 

 

 

본인이 사용하는 우분투 리눅스 공간은 /dev/sda1에 있다. 남은 공간이 약 3.8GB 밖에 되지 않는다. 아래는 추가적인 디스크를 할당하여 공간을 만들었다. 아래 그림에는 이미 ext4로 파티션을 생성해둔 것인데 Gparted 를 이용하여 아래 디스크의 파티션을 새로 생성하면 된다.

 

 

 

2. 생성된 공간을 마운트하기

 

추가적인 공간에 리눅스 파티션을 생성하였으면 이 공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운트를 해줘야 한다.

아래와 같은 명령으로 추가적인 파티션을 마운트할 수 있다.

sudo mount -t ext4 /dev/sdb /home/swift/workspace

 

마운트는 관리자 권한을 사용해야 하므로 명령어 앞에 sudo(super user do) 가 들어간다. -t 옵션은 파티션의 포멧을 ext4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운트할 장치의 소스는 /dev/sdb 가 되며 마운트할 포인트는 /home/swift/workspace 가 된다.

마운트할 포인트는 실제 디렉토리가 존재해야 한다.

 

명령어 실행 후 해당 폴더를 접근하면 아래와 같이 공간이 할당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관리자 권한으로 파일을 복사하면 파일이 들어간다.

 

 

 

3. 추가적으로 생성된 파티션을 영구적으로 마운트하기

 

영구적으로 마운트하려면 해당 파티션을 /etc/fstab에 등록해주어야 한다.

파일을 열어서 아래과 같이 추가해주면 된다.

/dev/sdb        /home/swift/workspace        ext4        defaults       0          2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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