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저녁노을1 728x90 반응형 선자령 백패킹 오늘은 추석 마지막 연휴 아이들과 함께 오늘부터 이틀간의 선자령 백패킹을 계획했다. 3명이서 각자 배낭을 짊어지기로 하고 아이들은 되도록 가벼운 옷이나 침낭을 넣어주기로 했다. 짐을 정리하고 무게가 무거운지 확인해봤다. 막내는 자기가 메는 가방이 가벼워서 기분이 좋다. 이렇게 춤을 추고 있다. 며칠동안 차량이 어느정도 정체가 되는지 확인해보니 아침 일찍 출발하는 걸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오늘은 모든 준비를 끝내고 7시 출발했다. 이전에 은진이와는 굴업도를 갔다왔고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은진이는 흔쾌히 동참한다고 했다. 의진이는 한번도 백패킹을 해본적이 없어서 지난 금요일 아빠와 한께 조비산을 둘이서 다녀왔다. 올라가는 사람들이 없자 무섭다고 그리고 누나가 없으니 심심하다고 하긴 했으나 갔다와서는 곧잘.. 2024.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