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거의 유일한 길이다. 하지만 잘못된 편겨에 사로잡혀 있다면 주식투자는 독이 된다.
주식투자의 절대원칙
- 투자자의 시선을 가져라
- 부회뇌동하지 마라
- 아는 범위에서 투자하라
- 투자의 대상은 기업이다.
- 주주는 기업의 주인이다.
- 투자한 기업과 동행하며 소통하라.
-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하라.
- 주식투자는 농사다.
- 투자 기회는 항상 있다.
- 올바른 마음으로 크게 생각하라.
투자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라
- 누가 세상을 움직이며 사회적 부를 가져가는지 간파하는 것이다.
- 돈을 벌려면 돈이 어디로 모이는지를 알아야 한다. 가장 많은 돈이 기업으로 몰린다. 세계10대부중 대부분이 기업가임이 이를 증명ㅎ낟.
- 투자자의 눈으로 남보다 빨리 세상이 향하는 곳을 바라보면서 관찰하면 미래를 만들어갈 분야, 능력있고 전망좋은 기업이 눈에 들어온다.
주식투자의 본질을 알면 어디 투자해야할지 보인다.
- 주식투자는 절대 사고파는 것이 본질이 아니다. 내일의 주인공이 될 유망 기업 변화의 한복판에 나의 자본을 배치해두는 것이 주식투자이다.
기업의 주인이 된다는 것
- 동반자가 될 기업을 고르고 투자를 시작하면 단순한 투자자를 넘어서 그 기업을 사랑하는 소비자이며 경영자의 마음으로 회사를 응원ㄴ하다. 이것이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마인드이다.
내가 투자할 기업을 고르는 기준
- 가까운 곳에서 발굴하라. 시가총액이 크고 모두가 좋아하는 기업만 바라볼 필요는 없다. 자기가 잘 아는 기업에서 출발하면 된다.
- 자기가 잘 아는 영역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을 찾으면 된다. 배당을 주며 성실한 성장하는 회사라면 반드시 주가도 올라간다. 진득하게 관찰하고 동행하면서 성장주기에 투자하면 된다. 그 과정을 몇번이고 반복하면 주식투자가 결코 어려울 리 없다.
돈을 얼마나 버는가보다 어떻게 버는가가 더 중요하다.
- 내게 투자 수익은 절대 불노소득이 아니며 치열한 노동의 결과물이다. 내게 주식투자는 삶의 원동력이며 나를 매일 성장하게 해주는 스승이자 보람과 행복을 안겨주는 성취의 장이다.
싸게사는 것이란?
- 싸다는 것은 주가 자체를 만하는 것이 아니다. 이업가치와 주가를 비교할 때 싸다는 개념이 성립한다.
- PER이 일반적으로 10이하, PBR이 1이하이면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지만 업종, 산업에 따라 다른다.
- 증권사리포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회사가 직접 작성한 증권보고서이다. 이런 자료들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 판단한 가치기준이다.
- 비지니스 모델, 경영자의 능력, 도덕성, 미래성장성과 수익성, 기업문화, 구성원들의 능력, 경쟁구조, 배당의지 등 다방면으로 판단해야 한다.
- 기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전 최소 3-4년은 공부하고 지켜봐야 한다.
- 지난 10년간 걸어온 역사를 세밀히 추적해야 한다. 자신가치, 수익가치, 배당, 경영자, 직원, 기업문화, 업종전망등 루루 살펴야 ㅎ낟. 그 바탕위에 나만의 가치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 그리고 매장을 부지런히 가보고 기업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표정을 살핀다. 주담통화, 주주총회 참석등으로 공부한다.
장기투자의 정석
- 기업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통찰력은 경험과 지식이 총체적으로 융합되어야 비로소 발현된다.
- 사업가의 관점으로 매일 공부하고 고민하며 행동하다보면 어느 순간 파편처럼 흩어진 정보들이 하나로 결합되어 통찰이 생겨난다.
- 기업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확신의 강도를 높여가며 주식을 서서히 매입한다. 절대 조급하지 말 것. 이렇게 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안전하게 부자가 되는 넓은 길이다.
욕심내지 말라
- 살 때 적정 목표자가와 기대수익을 미리 산출한다. 하지만 목표가에 꼭차게 파는 일은 거의 없다.
- 수확시점이라고 생각되면 욕심을 내지 않고 판다. 다른 투자처를 찾는다. 더 올라갈 것을 알지만 판다. 그 후론 미련을 두지 않는다.
주가가 흔들리는 게 아니라 사람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다.
- 주가는 기업가치와 관계없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앞서거니 뒷서거니한다.
- 폭락과 폭등이 기업가치의 근본적 원인에 의한 것인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 절대 빚을 내서 투자하지 말라. 빚을 내거나 앞으로 필요한돈으로 투자하면 심리적 균형감을 유지하기 힘들다.
슈퍼개미 아님, 라이언투자자
- 위기는 예측할 수없다. 물론 반복해서 겪다보면 어느 정도 패턴에 익술해지지만 앞으로의 변동 크기 위력을 짐작하기는 어렵다.
- 위기는 반드시 극복되며 위기야말로 기회이다. 위기에 절대 주식을 다 팔고 도망가선 안된다. 위기가 지나면 더 강하게 살아남을 기업을 보유한 채 상황을 헤쳐나가야 한다.
- 경기 지수 물가 환율 등 지표는 대응할 조건들이 아니다. 이 조건들은 기업이 해쳐나가야 할 변수이다. 좋은 기업에 투자했다면 그 기업이 알아서 극복해 갈 것이다. 우리는 이런 충격에 버틸 수 있는 마음가짐이면 충분하다. 우리가 믿을 것은 오직 기업 뿐이다.
위기의 끝은 기회다.
- 위기가 닥치면 모두 극단적 공포상태에 빠진다. 어느 정도 참고 감내하던 사람들조차 다수의 대중이 던지기 시작하면 따라서 던진다.
-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다. 위기에는 기업의 밑천이 다 드러난다. 업계는 호된 구조조정을 거치고 난 결과 강한자만 살아남는다.
- 위기가 왔을 때 평소에 보던 기업이 별 문제가 없으면 더 강하게 매수해야 한다. 이후에는 주가가 더 올라있다.
매수전 반드시 해야 할 질문
- 기업이 속한 산업의 향후 전망이 좋은가? 개별 기업 리포트보다 산업 리포트를 더 신뢰하여 참고한다. 다방면으로 부합하는 자료와 반대되는 자료를 찾아보고 본인이 최종결정을 내린다.
- 비지니스 모델이 명확한가? 돈 버는 법이 명료하여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무조건 1등이 아니라 노력하는 1등이어야 한다.
-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심플한가? 공시자료를 확인해봐야 한다.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는 10년치는 필수적으로 읽어봐야 한다.
- 배당이 적정한가? 나는 배당을 늘리는 기업을 좋게 본다. 배당은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다는 증거이며 앞으로도 잘 벌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 공시를 성실히 하는가? 공시를 허위로 하는 경우는 낙제점이다.
- 경영자는 누구인가? 경영자는 기업의 꽃이다. 기본능력뿐아니라 사명감, 열정, 신념, 절박함, 간절함 등 두루살핀다. 경영자으이 이전회사 경력도 중요하다. 성공경험이 있는지? 대주주경영인보다 전문경영인이 나을수 있다. 뛰어난 전문경영인은 기업의 체질을 바꿔놓을 뿐아니라 매출과 이익을 대폭 성장시킨다. 경영자를 파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인터뷰나 기사, 유투브등 자료 활용
- 기업이 저평가되어 있는가 확인해야 한다.
아는 범위내에서만 투자하라.
-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다. 바이오, 벤처등 수직상승한다고 해서 편입하면 안된다.
- 차트투자는 매우 초보적인 방법이다. 참고만
- 기업의 현황과 미래를 동시에 그려봐라. 내가 투자한 업종이나 회사가 쇠락해간다면 그것을 빼앗는 업종이나 회사를 찾아보고 투자하는 것도 좋다.
- 주식투자를 실패해보는 경험도 좋다. 실패로부터 확실히 배우고 나며 원칙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커진다.
투자꿀팁
- 투자해서 수익이 났다면 수익금은 안정적 배당수익이 보장되는 기업에 투자하고 원금은 다시 공격적으로 투자를 시조하는 것도 좋다.
- 기업의 화장실이나 휴게실, 식당, 직원들 분위를 살펴봐라. 경쟁업체에 가서도 투자기업에 대한 견해를 물어봐라
- 주주총회에 가면 경영진이 얼마나 투명한지 알수 있다. 잘되는 회사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문제를 솔직히 말하며 개선방향을 모색한다.
평생 동행할 기업을 찾으면 부와함께 편안함에 이른다.
- 평생 동행할 기업 3-4개를 찾으려면 그만큼 신중하고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 일단 사업전망이 밝아야 한다. 무엇으로 돈을 버는지 확실히 벌고 있는지 위험요소를 알고 있으며 어떻게 해쳐나갈 능력이 경영자에게 있는지 알아야 한다.
언제나 주식시장에 머물러 있어라
- 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좋을 때에든 나쁠 때에든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기회는 언제나 시장안에 있다. 지수가 머물러 있어도 언제나 호황인 산업과 기업은 있다.
국내주식
- 국내기업은 해외 기업에 비행 아직 저평가되어 잇따. 최근 투자붐으로 PER이 15까지 상승했지만 일본 미국의 PER 23에 비해서 낮은 수준이다. 코스피 4,000 시대가 멀지 않았다.
절대 피해야 할 기업
- 소통하지 않는 기업, 경영자가 만나주지 않는 기업, 공장탐방도 보안을 핑계로 보여주지 않는 기업
- 자신만의 비지니스 모델없이 특정 거대기업의 부품이나 재료를 납품하며 종속되어 있는 기업
- 배당성향이 낮은 기업, 회사 경엉이 지나치게 오너의 이익 위주로 돌아가는 기업
- 이런 기업들은 PER이 낮다고 해도 저평가가 아니라 기업가치가 낮은 것이다.
주식투자 5단계
- 정보매매. 외부의 정보만으로 투자
- 차트 투자. 기술적 매수에 치중하는 투자
- 정량적 분석에 의한 투자. PER,PBR, ROE, EPS등 통계에 근거한 투자
- 트렌드 분석을 통해 미래 유망 분야를 발굴하는 투자.
- 사업가적 마인드에 입각한 투자. 내가 기업가라면 어떻게 경영할지 그 결과 어떤 성광를 만들어낼지 분석하면서 공부한다.
부자가 되는 투자법은 절대 어렵지 않다.
- 내가 기업가라면 해보고 싶은 사업인가? 인수하고 싶은 회사인가? 이런 면에서 기업을 분석하면 얼마든지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 성장성있는 기업은 장사를 잘해서 더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는 기업이다. 장사를 잘하는 기업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앞으로도 많이 이용할 제품, 서비스를 만드는 곳이다.
- 마진이 좋아야 한다. 경쟁사보다 더 좋은 제품,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비지니스 모델이라 한다.
- 대체불가능한 독보적인 제품, 서비스를 만들고 독점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 이것이 동행할 가치가 잇는 기업의 요건이다. 시장 지배력이 있으면서 이익이 꾸준하고 배당을 주는 회사이다.
일단 사 놓고 공부하라
- 처음부터 한번에 많이 사지말고 몇주만 사서 두고 공부를 시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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