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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해외구매대행 배송지연 문제 해결하는 방법?

by 베니스상인 2020. 6. 8.

 

지난 6월 4일 첫주문이 들어왔다.

 

구매대행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지만 우선 주문부터하고 하나씩 찾아보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보기로 했다.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부딪혀봐야 감이오고 길이 생기는 법이다.

 

여차여차 주문을 해서  PI(Proforma Invoice)를 받았다. PI라는 것은 일종의 계약서 같은 형태이다. 

 

PI상의 문제가 없다면 판매자측에서 make payment 를 만들어서 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내준다. 클릭하고 들어가서 결재할 수 있다. 

 

결재방법은 VISA나 Master카드, 그리고 T/T등 몇가지 방식이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VISA카드로 결재하는 방법뿐이어서 VISA 로 결재했다. 결재금액의 약 3%  정도가 수수료로 추가된다.

 

 

그리고 주말이 지나 오늘은 구매자로부터 주문이 들어온지 영업일로 3이 지났다.

 

보통 결재로부터 3일후 발송처리를 하지 않으면 스마트스토어에서 패널티를 부과한다.

 

오늘까지 판매자에게 독촉해서 중국내 Tracking number를 받으려 했지만 판매자측에서 아직 보내주지 않았다. 

 

 

 

아 ~~~

 

첫 구매대행부터 쉽지가 않구나... 

 

 

해외구매대행은 배송지연을 막기위해 어떻게 할까? 제품이 바로 있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더 걸릴 수 밖에 없는데.,..

 

그렇지~ 네이버나 유투브에는 나의 선생님들이 많다.

 

 

유투브를 찾아보니 해외구매대행 특성상 배송지연 요청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이럴경우 구매자에게 발송지연을 안내를 보낸다. 

 

 

 

 

발송지연은 발주/발송관리에서 아래 목록중 1번 '발송지연 안내'를 선택해서 판매자에게 사유와 함께 발송지연을 알릴 수 있다.

 

그리고 제품의 발송기한은 아래 2번에 나와 있었다. 보통 3일이라고 해서 오늘까지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내일 자정까지로 나와있다.

 

몰랐다면 구매자에게 오늘 발송지연 안내를 보낼 뻔 했다. 하지만 하루 더 시간이 있으니 기다렸다가 내일 송장이 나오면 그걸로 입력할 수 있을 것 같다. 발송기한을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해외구매대행이라 발송지연 안내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 볼 때 배송지연 안내문자를 받는 것이 썩 기분이 좋을리 없다.

 

그래서 본인은 최대한 발송지연 안내를 보내지 않도록 국내 운송장이 나오자마자 그것으로 일단 발주처리를 완료하고 국내에 들어와 택배사가 지정되면 국내 운송장으로 변경할 생각이다. 

 

그러면 발송지연을 보낼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다시 한번 꼭 발송기한을 확인하자!

 

그리고 발송기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발송지연 안내를 보내서 패널티 받는 일은 없도록 주의하자!

 

 

그럼 오늘도 하나를 배웠다. 

 

하나씩 차근차근~ 그리고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도 다독다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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